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종족 전쟁 === 종족 전쟁 프로토스 캠페인 초반부에 등장. 아이어 난민들을 사쿠라스로 무사히 대피시키기 위해 짐 레이너와 함께 최전방에 서서 아이어의 차원 관문 일대를 지킨다. 그러나 이미 사쿠라스로 대규모의 저그가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오자 저그의 추가적인 이동을 막기 위해 아이어 쪽에서 차원 관문을 닫아버리고 그대로 행방불명된다. 이후 아르타니스는 피닉스의 희생을 칭송한다. 차라리 여기서 영광스럽게 죽는 그림이었으면 후술될 험한 꼴은 안 보았을 텐데... 이후 에피소드 5에서 피닉스 소속으로 추정되는 함대가 등장, [[짐 레이너]]와 같이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지구 집정 연합]]의 손아귀에서 구해 준다. 그러나 아이어까지 끈질기게 따라온 [[UED]]에 의해 레이너의 사령부가 파괴되어 위기를 맞지만, 때마침 [[사라 케리건]]의 대규모 저그 병력들이 난입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정황상 레이너, 멩스크와 함께 차원 관문으로 탈출한 듯하다. 종족 전쟁 저그 캠페인 초반부에서 등장. 운 좋게 케리건이 통제하는 저그 군단에게 눈에 띈 건지 구출을 빙자한 납치 협박을 당한다. 당장 이렇다 할 뾰족한 수가 없던 피닉스 일행은 어쩔 수 없이 케리건의 요구를 따른다. [[사라 케리건]]이 신생 [[초월체]]와 UED에 대항해 싸워야 한다고 레이너와 피닉스를 설득한 결과, 케리건을 도와서 '''저그 군단을 이끌며''' [[켈 모리안 조합]]의 자원을 털어버린다. 케리건이 이 둘을 함께 굴려먹는데, 그의 진지한 성격 때문에 짐 레이너와 세트로 개그도 한다. 대략 고리타분하고 명예에 환장하는 피닉스를 보며 레이너가 왜 그렇게 할아버지 같이 구느냐고 농담을 던지자... ||'''{{{#royalblue 피닉스}}}''': It is difficult to believe that I am working along side my greatest enemy in order to save this sector. Fortune has been whimsical of late. (이 구역을 구하기 위해 내 최악의 적과 함께 일하게 되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군. '''운명의 신이 요즘 너무 제멋대로라니까.''') '''{{{#teal 레이너}}}''': You sound like a tired old man, Fenix! (꼭 영감님 같은 소리를 하는군요, 피닉스!) '''{{{#royalblue 피닉스}}}''': Don't let the fact that I am three hundred and sixty eight years older than you dull your impression of me, young Raynor. I can still... how do you Terrans say it... "Throw down with the best of them!" (내가 너보다 '''368년을 더 살았다고''' 해서 나를 무시하지는 마라, 젊은 레이너여. 나는 아직... 테란 말로 뭐라고 하더라… '''"한창 때니까"''' 말이야!) '''{{{#teal 레이너}}}''': I stand corrected. (제가 잘못했군요.) (사령부 1개 파괴 또는 감염) '''{{{#royalblue 피닉스}}}''': It is strange that this Kel-Morian Combine continues to operate while the UED grips the Dominion with an iron fist. I'll never underestimate the motivational effects of Terran greed again! (UED가 자치령을 철권통치하고 있는 지금, 켈-모리안 조합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군. 다시는 테란의 야욕이 미치는 효과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되겠어.) (사령부 2개 파괴 또는 감염) '''{{{#royalblue 피닉스}}}''': I prefer large scale battles over these covert missions. My heart longs for the epic struggles of my youth, to go into battle alongside my Protoss brethren again. Ah, but time will tell all things. (나는 이런 비밀 작전보다는 대규모 전투를 선호한다. 젊은 시절의 장대했던 투쟁이, [[프로토스]] 형제들과 함께 전투에 뛰어들던 시절이 그립군...... 아, 이젠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주겠지.[* [[전투광|피닉스의 성격]]을 그대로 말해주는 대사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수명 차는 약 10~12배 정도이고 이 비율에 맞춰서 프로토스와 테란의 수명을 서로 환산하면 대충 들어맞는다. 따라서 피닉스의 나이를 인간 나이로 환산한다면 30대 중후반(33~39세) 정도로, 당시 29 ~ 30세였던 레이너한테 형님 정도라는 소리를 듣는 나이에 속한다. 또 프로토스의 기준으로 봐도 피닉스와 비슷한 357세의 [[태사다르]]가 젊은이 취급임을 고려하면 397세의 나이도 여전히 젊은 축에 들 것이다. 고로 실제로 결례인 말일 가능성이 높다. 친한 사이니까 그냥 저렇게 웃고 넘어가는 것.[* 위의 대사처럼 리마스터 정식 한글판의 레이너가 피닉스에게 존댓말을 쓰는 대사는 사실 번역 오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둘은 또래의 격식없는 친구 사이라 영문판에서 이들은 서로 격식을 갖추지 않는다. 특히 먼저 한글 더빙을 제공한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피닉스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은 [[제라툴]]에게도 반말을 하기 때문에 레이너의 존댓말은 명백한 오역이다. 물론 늙은이 같은 발언에 대해 레이너의 농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역이 아닐 여지도 존재하기는 한다.] 이후 [[코랄(스타크래프트 시리즈)|코랄]]에서 UED를 패퇴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케리건에게 배신당해서(브루드 워 저그 임무 5 '본색') 사망하게 된다. 맵을 보면 처음에는 없다가 기습이 끝난 뒤 나타난다. 같은 임무에 나오는 [[에드먼드 듀크]]와 같이 [[적이 된 아군 보정|수치를 꽤 강화해서]] '''체력 800/보호막 800/공격 60/방어 5'''이다. 거기다 호위로 용기병 둘에 [[광자포]] 둘이 옆에 지키고 있다(이들은 기습 도중에도 있어서 피닉스가 등장하기 전에 미리 부숴놓을 수 있다.). 스펙이 평소보다 많이 올랐지만 여왕의 [[공생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생충]] 한 방이면 곧바로 즉사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 제일 편하다. 굳이 여왕으로 죽이지 않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략한다. 피닉스 상대로는 '''풀업 [[뮤탈리스크]] 1부대가 가도 전멸'''하니 광자포를 먼저 처리하고 [[가시지옥]]을 보내거나, 암흑 구름을 깔고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으로 상대해야 안전하다. 단 저글링은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5라는 본체 방어력 덕에 한 방에 0.5밖에 깎이지 않으므로 피닉스를 죽이는 데 한 세월이니, [[히드라리스크]] 또는 [[울트라리스크]]를 모아 보내자. 울트라리스크를 1마리씩 상대시키면 9마리를 보내야 하고, 9마리가 한꺼번에 가도 좀 피해를 입는다. 역시 [[파멸충]]의 지원을 받으면 더 좋고(암흑 구름 외에도 역병으로 체력을 줄이는 것. 단, 아군이 피닉스랑 가까이 있을 때는 주의). [[수호군주]] 1부대를 보내면 3마리 정도가 죽고 이기지만, '''60이라는 공격력 때문에 3발에 수호군주 1마리씩 터진다.''' [youtube(HDjnC3nLd3E)] [youtube(JkHncbhVLXs?start=267)] ||'''{{{#royalblue 피닉스}}}''': This is a betrayal, most foul, Kerrigan! We were fools to have gone along with this charade! (케리건, 이 더러운 배신자 같으니! 이런 기만 행위에 동참하다니, 우리가 어리석었군!)[* 사실 피닉스는 미션 3 브리핑을 통해 배신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케리건이 힘을 모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게 지구에서 원정을 온 UED 세력이 코랄 행성에 쳐들어가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거의 몰락하기 직전 수준까지 밀어넣었으며 [[타소니스]]에서 발견했던 [[사이오닉 분열기]]를 이용하여 차 행성과 다른 행성에 있는 저그들을 교란시키고 [[미성숙한 초월체]]와 함께 수많은 노예 저그 무리를 손에 넣어 순식간에 [[코프룰루]]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이 되어버렸기 때문. 이런 세력을 [[레이너 특공대]]와 자신의 병력만으로는 상대하기가 너무나 벅차기 때문에 [[통수]] 칠 걸 알면서도 케리건과 손을 잡게 된 것이다. 이는 미션 3 브리핑 맨 마지막에서 케리건이 한 "물론이지. 저들은 바보가 아니다, [[사미르 듀란|듀란]]. 그저 미지의 악을 상대하기 위해 익히 알고 있는 악의 세력과 손을 잡았고... 그 대가를 모르고 있을 뿐이야."란 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deeppink 케리건}}}''': You're right, Fenix. I used you to get the job done, and you played along just like I knew you would. You Protoss are all so headstrong and predictable, you are your own worst enemies. (맞아, 피닉스. 내 일을 처리하기 위해 널 이용한 것 뿐. 넌 내가 예상했던 대로 따라와줬어. 프로토스 너희는 모두 거만하고 너무 뻔해서, '''너희 진짜 적은 바로 너희 자신이라니까.''') '''{{{#royalblue 피닉스}}}''': That's ironic. I can remember Tassadar teaching you a very similar lesson on Char. (그거 참 우습군. [[태사다르]]가 차 행성에서 너에게 비슷한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deeppink 케리건}}}''': I took that lesson to heart, Praetor. Now, are you ready to die a second time? (난 그 가르침을 마음 속 깊이 새겼거든. 자, 법무관 나으리 이제 '''두 번째로 죽을''' 준비는 됐나?) '''{{{#royalblue 피닉스}}}''': The Khala awaits me, Kerrigan. And although I am prepared to face my destiny, you'll not find me easy prey! (칼라가 나를 기다린다, 케리건. 비록 난 운명을 맞이할 준비가 되기는 했지만, 그렇게 쉬운 먹이가 되진 않겠다!) '''{{{#deeppink 케리건}}}''': Then that shall be your epitaph. (그 말은 네 묘비에 새겨줄게.)[* 나중에 군단의 심장에서 멩스크에게 한 번 더 비슷한 대사를 친다. (멩스크) "케리건, [[주사위는 던져졌다]]. 네놈의 군단이 행성의 하늘을 뒤덮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아라. 코랄은 영원할 것이다. 나 역시도!" (케리건) "멋진 말이군. 네 놈의 묘비에 잘 새겨주지."] || (피닉스의 죽음.) ||'''{{{#teal 레이너}}}''': Fenix! No! (피닉스! 안 돼!) '''{{{#deeppink 케리건}}}''': What are you worried about, Jim? He died the way all Protoss hope to: In combat! (무슨 걱정이야, 짐? 모든 프로토스가 원하는 거잖아,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거!) '''{{{#teal 레이너}}}''': He died because you betrayed him. How many noble souls do you need to consume before you're satisfied? How many more people need to die before you realize what you've become? (네가 배신했기 때문에 죽은 거야. 고귀한 영혼을 얼마나 많이 삼켜야 만족하겠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변한 네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겠냐고?)[* 후일 군단의 심장에서도 [[호러스 워필드]]가 비슷한 말을 한다. "독한 것. 넌 인간도 아니야. 넌 우릴 배신했어. 대체 뭣 때문에? 그깟 복수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인 거야? 또 얼마나 더 죽일 셈이야?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deeppink 케리건}}}''': You don't even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Jim! (넌 정말 아무것도 몰라, 짐!) '''{{{#teal 레이너}}}''': Don't I? I'll see you dead for this, Kerrigan. For Fenix and all the others who got caught between you and your mad quest for power! (그럴까? 이 대가는 네 목숨으로 받겠어. 너의 그 미친 권력욕 앞에서 죽어간 피닉스와 모든 이들의 목숨값을 받아 주겠다고!) '''{{{#deeppink 케리건}}}''': Tough talk, Jimmy. But I don't think you have what it takes to be a killer. (강한 척 떠들어도 아무 소용 없어, 짐. 너에겐 살인자가 될 소질이 없어.) '''{{{#teal 레이너}}}''': It may not be tomorrow, darlin'. It may not even happen with an army at my back. But rest assured: I'm the man who's going to kill you some day. I'll be seein' you. (내일 당장 할 수는 없겠지. 군대를 이끌고 와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하지만 걱정하지 마. 언젠간 내 손으로 널 죽일 테니까. 또 보자고.)[* 이 피닉스의 죽음은 훗날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칼날여왕으로 돌아간 후 레이너가 그녀를 매도할 때 언급할 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 리마스터 공식 번역 이전에 [[https://youtu.be/Y90ik2UCQ48|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 중 해당 장면에 깊은 인상을 받은 팬들의 요청으로 위 대화를 재구성한 영상이 있다.]] 해당 영상은 비교적 건전하게 더빙했는데[* 당장 원판과 리마스터 번역 및 더빙은 거칠고 잔인하며 목소리도 엄청나게 신경질적인 톤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레이너: 피닉스! 안 돼! 케리건: 뭐가 문제야, 짐? __그는 모든 프로토스가 바라는 대로 전장에서 죽었다고!__ 레이너: 그가 죽은 건 당신이 그를 배신했기 때문이야! 얼마나 많은 고귀한 이들을 희생해야 만족하겠어? 당신 자신의 존재를 깨닫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 거냐고? 케리건: 당신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군, 짐? 레이너: 내가? 난 당신이 이 일에 대가를 치르는 걸 볼 거야. 피닉스를 위해서,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그 힘에 대한 지독한 집착 때문에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케리건: 세게 나오는데 지미? 하지만 __당신은 누구를 죽일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아니야.__ 레이너: __내일은 못 할지도 모르지, 자기... 군대를 끌고 와도 안 될지도 몰라. 하지만 분명히 말하지, 언젠가 자기를 꼭 없애고 말 거야! 두고 봐.__||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의 아군 프로토스는 알다리스에게 항명하는 때부터 브루드 워의 전체 캠페인까지 건물을 누르면, 초상화에 알다리스의 얼굴이 아닌 용기병 상태의 피닉스 얼굴이 나온다. 이는 알다리스를 비롯한 대의회 쪽의 지휘를 안 받기 때문이다. 다만 브루드 워 프로토스 임무 7의 알다리스가 이끄는 반란군 건물이나 상술한 저그 임무 5에서 피닉스가 죽은 이후에도 그를 대신해 행동하던 아르타니스가 아닌 피닉스의 얼굴이 나온다. 아르타니스나 제라툴의 얼굴이 나와야 스토리상 맞을 텐데 설정 오류로 보인다. 한술 더 떠서 래더와 컴퓨터 대전에서는 알다리스가 초상화에 나온다. 알다리스 역시 피닉스처럼 결국에는 브루드 워에서 죽는데 이 점 역시도 제작진이 간과한 듯하다. 아니면 게임 시스템 상의 한계로 보인다. 오리지널에서도 대의회와 싸우는 미션에서 적 건물을 클릭해보면 아군 건물처럼 피닉스의 초상화가 나온다. 피닉스와 공생충은 상당히 유명한 [[밈]]이지만, 피닉스에 대한 예우로 울트라리스크나 수호군주 등으로 상대하여 그나마 명예롭게 보내준 플레이어들도 있다고 한다. 반면 [[https://youtu.be/JpEIRXr43oE?t=241|[[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만으로 피닉스를 상대]]하거나 공생충들을 보내는 등[* 공생충 일격사가 아닌 태어난 공생충 물량으로 공격하는 것. 사실 피닉스 주변에는 근접 유닛은 물론 파괴자와 고위 기사조차 전혀 없기 때문에 파멸충의 암흑 구름만 제때 써줘도 일벌레나 공생충 물량만으로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피닉스를 제압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 시간이 약간 걸릴 뿐이지.] 명예로운 건지 모욕적인 건지 모를 싸움을 붙여주는 경우도 있다. 이후 그의 죽음은 샤쿠라스에도 알려져 기록 보관소에 기록되는 한편,[* 아마 코랄에서 살아남아 레이너에게 의탁하여 샤쿠라스로 돌아온 프로토스가 전해주었거나, 아니면 레이너가 직접 그의 죽음을 전해준 듯하다.] 아르타니스가 케리건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을 더욱 불태우는 계기가 되어 [[차 알레프]] 전투에 참가했을 때 "네놈이 대모님과 피닉스를 비롯한 우리 동포들에게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할 시간이 너무 늦게 찾아왔다."라며 전의를 불태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